롯데아울렛, 5~7일 ‘더 블랙위크’···300개 브랜드 참여

홍지후 기자 2025.12.01 10:29:44

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포스터 (사진=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오는 5~7일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 ‘더 블랙위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등 스포츠∙골프 브랜드,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의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선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한다.

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구매금액별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더 블랙위크’ 기간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롯데/현대/농협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선 오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한, 매 주말 18시와 19시 30분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펼친다.

의왕점에선 오는 31일까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프린세스 티니핑’으로 장식된 15m 초대형 트리부터 ‘레전드핑’으로 꼽히는 ‘이클립스핑’과 ‘다이아나핑’의 포토존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는 4일부턴 ‘캐치! 티니핑’의 신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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