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된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주제로 한 광고에는 김유정 배우가 출연해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저염 사골곰탕 ▲당을 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 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것.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