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판매 기간은 오는 12~25일이다.
올해 시그니엘 서울 ‘페이스트리 살롱’에선 ▲오너먼트 박스 ▲시그니엘 율 로그 ▲크리스마스 몽블랑을 선보인다.
‘오너먼트 박스’는 트러플을 넣은 스펀지와 마스카포네 크림이 조화로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양의 케이크다.
‘시그니엘 율 로그’는 통나무 장작 위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한 모형을 올린 케이크다.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과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라즈베리 샴페인 꿀리, 헤이즐넛 푀이테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몽블랑’은 보늬밤과 블랙커런트 콤포트, 제주 녹차 제누와즈 등이 층층이 쌓인 케이크다.
이 외에도 딸기를 가득 담은 ‘스트로베리 프레지에’와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화이트 오너먼트 등을 연상시키는 미니 케이크 4종을 준비했다.
시그니엘 부산의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도 오너먼트 박스와 크리스마스 몽블랑,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