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26년도 제1차 청렴윤리 최고위원회 개최

전사적 반부패·청렴 확산…현장 실행력 중심 청렴 체계 구축

손혜영 기자 2026.03.24 18:03:46

24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및 전사 윤리담당조직 책임자들이 2026년도 제1차 청렴윤리 최고위원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은 24일 오후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전사적 반부패·청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제1차 청렴윤리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를 전사에 직접 전달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를 위원장으로, 전사 윤리담당조직 책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특히 올해는 청렴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 사업소 윤리담당 부장 및 차장 등 실무진까지 참석해 현장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청렴도 평가결과 및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본사 차원의 추진계획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각 사업소의 청렴윤리 추진과제 발표와 함께 참석자 간 질의응답 및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청렴은 단순히 규정과 법을 어기지 않는 소극적 의미를 넘어서야 한다”며 “부당한 관행을 타파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 투명하고 공정하게 예산을 집행하여 현장과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얻는 것이 진정한 청렴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위원들이 청렴을 책임지는 핵심 리더로서 현장의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고,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위원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반부패 추진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추진 과제의 이행 여부를 감사실과 협의해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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