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장태원 교수,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국가 결핵 예방 및 관리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손혜영 기자 2026.03.25 11:22:42

장태원 교수.(사진=고신대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호흡기내과 장태원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결핵 예방 및 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국가 결핵 관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태원 교수는 그간 결핵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뿐만 아니라, 민간·공공협력(PPM) 결핵 관리 사업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결핵 발생률 감소와 완치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총 4명의 정부포상 대상자 중 대학병원 교수로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로, 고신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역량과 공공보건 기여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날 시상식은 ‘건강한 국가, 함께해요 결핵 ZERO’를 슬로건으로 내빈 입장, 유공자 포상, 기념 강연 및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핵 관리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태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함께 애써온 병원 동료들과 의료진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상 연구와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신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료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보건의료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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