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지역주력산업육성 원전부품·항공우주 기업지원 참여사 모집

원전부품·항공우주 분야 22개사 내외 모집…총 8.5억원 규모 지원

손혜영 기자 2026.03.31 11:46:38

경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와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주력산업육성(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주력산업인 원전부품 및 항공우주 분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참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패키지형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획지원, 기술지도, 장비지원, 인증지원, 특허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고급화, 디자인, 마케팅, 시장조사,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원전부품 분야는 총 11개 프로그램, 3.4억 원 규모로 10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항공우주 분야는 총 12개 프로그램, 5.1억 원 규모로 12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두 분야 모두 사업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31일부터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SMTECH RMS)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SM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의 주력산업인 원전부품과 항공우주 분야 기업이 기술 고도화는 물론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까지 연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남 주력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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