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착수…검사위원 5명 위촉

오는 9월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안 최종 의결 절차 진행

박상호 기자 2026.04.02 21:34:43

양주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착수. (사진=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오는 20일까지 20일간 양주시의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점검한 뒤 결산검사 의견서를 시에 전달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양주시가 의회에 결산서안을 제출하기에 앞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 실적 전반을 확인하는 절차다. 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의 적법성과 타당성, 결산정보의 신뢰성을 중심으로 자료를 검토·분석한다. 점검 결과는 이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로 활용된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지난달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선임됐다. 정현호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고, 민간위원 4명은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됐다.

양주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양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진행. (사진=양주시의회)

시의회는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 예정된 정례회에서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의회는 지난해 세입 여건 악화로 재정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결산 자료를 면밀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앞으로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도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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