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대산보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이성호 기자 2026.04.03 11:01:24

지난 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2026년 대산보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왼쪽부터)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 유재휘·소일웅·김정운 장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6년 대산보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된 ‘대산보험장학사업’은 교보생명을 창립한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해까지 총 63명에게 약 6억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보험학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

올해 대산보험장학생으로는 김정운(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 박사 3학기), 소일웅(고려대 보험계리금융공학협동과정 석사 3학기), 유재휘(서울대 환경관리학 박사 1학기) 씨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1200만원(학기당 600만원)씩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기념사업회는 장학금 외에도 장학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및 발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올해는 환경관리학 전공자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보험의 영역이 학제 간 경계를 넘어 외연을 확장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장학생들이 환경과 보험 그리고 글로벌 리스크를 잇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 보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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