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미국 '뉴저지 포트리점' 매출 280% 증가

이하나 기자 2026.04.03 15:38:42

bhc 미국 6호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의 모습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는 2월 말 미국 뉴저지주에 오픈한 '뉴저지 포트리점' 기존 현지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 대비 280.4%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포트리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현지 식사 패턴에 맞춰 테이크아웃과 치킨 샌드위치, 콤보 등 '밀'(Meal) 중심의 새로운 포맷을 처음 도입한 매장이다.

 

치킨 부위 중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윙이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메뉴 기준으로는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1위에 올랐다.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 역시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치킨을 소스에 찍어 먹는 현지 '디핑' 문화를 적극 반영한 점도 주효했다.

 

기존 제공 소스 외에 맛초킹, 레드킹, 핫뿌링마요 등 4종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드 메뉴인 '크리스피 번'을 치킨과 곁들여 나만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 방식도 호응을 얻었다.

 

포트리점은 뉴욕 맨해튼과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입지에 더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는 카운터 동선으로 설계했다.

 

bhc는 2023년 처음 진출한 미국 시장에서 직영점인 'LA 파머스 마켓점', '채프먼 플라자점'을 비롯해 뉴저지 포트리점 등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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