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 선정

최성락 기자 2026.04.09 11:32:10

미활용 군용지에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인제군청. (사진=인제군)


인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미활용 군용지 활용에 나선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해 주말농장보다 확장된 형태의 '4도 3촌(4일 도시·3일 농촌)' 생활 방식을 확산해 농촌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인제읍 합강리 78의 4번지 일원 1만4901㎡ 규모의 유휴 군용지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억원 등 총 58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계기로 생활인구 유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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