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문수스쿼시장 오픈데이 개최

손혜영 기자 2026.04.10 10:24:15

9일 스쿼시 오픈데이 기념촬영 모습.(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스쿼시 오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가대표 선수와 직접 경기를 하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시민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운동의 즐거움과 도전 의식을 동시에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문수스쿼시경기장은 울산 최대 규모인 9면(국제 공인 메인 글라스코트 1면, ASB코트 단식 5면, 단복식 가변형 2면, 복식코트 1면) 코트를 갖춘 전문 체육시설로 우수한 시설 환경과 효율적인 훈련 여건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가대표 선수 역시 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을 찾은 가운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훈련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꾸준히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쿼시는 좁은 공간에서 빠른 움직임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실내 스포츠로, 짧은 시간에도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나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아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오픈데이가 시민들에게 스쿼시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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