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지역 농촌 일손 돕고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

NH농협은행과 합동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함께 농촌 노인가구 대상 봄맞이 생활물품 지원

손혜영 기자 2026.04.10 12:58:33

9일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9일 NH농협은행과 함께 부산지역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을 돕는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도도본리 마을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인 HUG와 기금수탁은행 농협은행이 지역 상생 실천에 뜻을 모아 진행됐다.

양 기관의 임직원 약 20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지역 농가의 토마토 수확 작업과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HUG는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산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봄맞이 이불도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부산 강서 지역 내 노인가구 60세대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봄맞이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과 물품전달식 행사에 참여한 최종원 HUG 기금사업본부장은 “영농철에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취약가구의 봄맞이 일상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HUG는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