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확정…경선 통과 본선행

신규성 기자 2026.04.23 00:58:32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의결로 조주홍 예비후보가 영덕군수 후보로 확정됐다.(사진=조주홍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기초단체장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영덕군수 선거구에서는 조주홍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과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은 22일 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천 결과를 설명하며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과 관계자 모두 수고했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하나의 팀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의결로 조주홍 예비후보가 영덕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발표가 이뤄진 경북도당에는 조 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해 결과 발표 순간을 지켜봤고, 후보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조 후보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후보는 앞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지지층 결집을 확인하며 본선 행보에 시동을 건 상태다. 당시 행사에는 지역 원로와 상인, 청년층 등이 참석했으며, 읍·면별 공약을 연결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관심을 모았다.

조 후보는 ‘먹고사는 확실한 변화’를 내세우며 지역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신규 원전 유치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산업 기반 구축과 기후에너지 특구 조성, 군민연금 구상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수소 산업과 돌봄 산업을 결합한 산업단지 조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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