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내달 준공

최성락 기자 2026.04.23 00:59:00

하루 10→20톤 처리 규모로 확충… 최첨단 자동화 기계설비 도입

 

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전경. (사진=인제군)


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가 다음 달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국비 55억여원을 포함해 119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하루 10톤 처리 규모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을 20톤 규모의 자동화 선별 시설로 확충한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북면 월학리 1235의 4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970㎡ 규모의 시설이 들어서며 재활용 선별동과 관리동, 선별품 적재창고를 갖추고,기존의 수동 선별 중심 방식에서 발리스틱, 광학선별기 등 최첨단 자동화 기계설비를 도입한다.

군은 기존 재활용 선별시설이 2006년 설치 이후 노후화돼 선별 효율이 떨어지고 협소한 부지와 분산된 인력 운영으로 처리 실적의 한계와 지난해 8월 개정된 '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공공재활용기반시설의 플라스틱 광학선별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설 현대화를 추진했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이 크게 높아져 기존 폐기물 처리 시설을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고 재활용 촉진을 통한 자원 절약과 처리 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5월 중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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