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글래머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TV도쿄)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호는 남편인 전 야구선수 시로이시 노리유키와의 연예담에 대해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한때 이혼 위기설까지 나돌았지만 아직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는 미호는 "비록 야구는 은퇴했지만 밤 생활은 현역 때와 똑같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미호는 아나운서 데뷔 초기에 '거유'(큰 가슴)로 화제를 모은 '얼짱' 아나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