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찾아라'에서 서성금이 최종 선발됐다.

서성금은 '이대 아이비'로 유명한 엄선희와 함께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인에 선정, 화려한 댄스와 현장 답사 인터뷰 등의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즉석으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센스'의 배우 한정수와 최송현과의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서성금은 예선에서 김종국에게 행한 무릎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엄선희는 두 사람의 과거를 낱낱이 공개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서경석과 조영구는 자신들의 프로그램의 새식구로 서성금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앞서 서성금은 최종 발표를 앞두고 "엄마가 자식 셋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키워왔다"라며 "리포터가 돼 꼭 엄마와 같이 사는게 목표이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 최종선발된 서성금은 "앞으로 모든 이들을 무릎 인터뷰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