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9.30 16:59:38
▲(사진=더블엠 & 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녀'로 화제가 된 배우 송시연이 KBS2 새 수목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 출연한다. 송시연은 극 중 나까무라 황(성동일 분)의 여비서로 캐스팅됐다.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돼 활동 중이며, 소지섭-타이거JK와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