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주민등록증 발급 인증샷을 공개했다가 개인정보 문제로 급히 증명사진으로 대체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조심스레 증명사진이라도. 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죄송해요.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교체된 증명사진을 보고 "증명 사진 한장만 주세요" "증명사진인데 이렇게 예쁠수가?"라며 극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이고 있고, 내년 1월 방송될 KBS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조연급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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