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셰인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의 셰인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셰인은 22일 오후 12시 4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도 링크했다.

동영상에서 셰인은 영어 인사말로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손수 제작한 한글 자막에서 한국 팬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셰인은 "사실 프로그램이 끝나면서 라이브 공연, 예능 프로그램과 같이 더 많은 기회가 내게 주어졌다"면서 "이제는 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들과 멘토 신승훈 형님가 심사숙고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며 "또 봐요"라고 끝인사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한국에서 활동하는 셰인의 모습을 보고 싶다" "더 잘생겨졌다. 역시 방송을 타서 그런갑다" "고민하지 말고 가수 꿈을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