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자사의 게임 '컴온베이비!'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지 시작 4일만인 12월 9일 국내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컴온베이비는 슈퍼베이비들이 펼치는 코믹 액션 게임으로 이달 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고 4일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1위 및 전체 애플 앱스토어 앱 1위를 차지했다.
컴온베이비는 오락실 아케이드, 콘솔, PC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으로 기존의 코믹 발랄한 재미오 스마트폰이 가지는 조작감과 이동성의 강점이 부각돼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다양한 게임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혼자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아케이드 모드’ 와 네트워크 활용 및 블루투스 연결이 모두 가능한 ‘매치업 모드’로 유저들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컴투스는 ‘컴온베이비!’ 게임 가격을 2.9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