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선정한 '슈퍼스칼러(SuperScholar)'라는 비영리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505에 달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IQ가 90~110사이며 하위 2.5%는 IQ 70이하고, 상위 2.5%는 IQ 130이상, 0.5%는 IQ 140이상에 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인으로 한때 기네스북에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기록됐으며 현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알려진 김웅용(50)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네 살때 4개국어를 통달했으며 1974년 12세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돼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 재직하고 있다.
김웅용씨는 지난 2011년에도 루마니아에서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 높은 인물' 3위에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웅용씨 외에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로 선정된 인물들은 스티븐 호킹, 폴 앨런, 릭 로스너, 게리 카스파로프, 앤드류 와일즈, 주디트 폴가, 크리스토퍼 히라타, 테렌스 타오, 제임스 우즈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