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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보수 김용갑 의원, ’이제 이명박정부에서 사라진다’

'원조보수' 김용갑 의원, 18대 총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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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성훈기자 |  2008.01.03 16:06:09

▲(김용갑의원이 3일 오전 한나라당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7대 대선을 마지막으로 정치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사진=김성호 기자)

밀양과 창원을 기반으로 15대부터 17대까지 3선을 한 김용갑 의원이 3일 오전 한나라당사 기자실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나라당의 보수원로 김용갑 의원은 "4년 전 약속한대로 17대 국회의원을 마지막으로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0년에서 30년 이상 장기적으로 한 지역에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장기간 연임해온 국회의원들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날리기도 했다.

김 의원은 "햇볕정책에 대해 북한 퍼주기라는 말을 자기가 가장 먼저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용갑 의원은 당내 극우보수성향 인사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외치다가 국회 단상에서 쓰러졌던 사건과 지난 2000년 김대중 집권 당시 정부를 '조선노동당 2중대'로 규정, 비난했던 사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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