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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진 후보 “중소상인 보호 전담부서 설치”

"자치단체 차원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 위한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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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5.15 16:21:26

임우진 새정치민주연합 서구청장후보(사진)는 15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전담부서를 서구청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중소상인의 생존권 보호나 골목상권 몰락에 대한 정부 대응이 미흡한 상황 속에서 자치단체 차원의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후보는 “전담부서는 중소상공인과 소기업, 자영업자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집행, 소통 기능을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지역 경제정책 개발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구청 차원의 ‘을’ 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과 경제적 약자 보호와 피해를 줄이는 가이드라인 제시, 지역 소상공인 창업지원, 불공정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소상공인 생산제품의 판매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과 함께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창업과 경영안전자금에 대한 보증을 받기 원할 경우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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