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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기 후보 "북구와 담양간 통합추진하여 관광활성화"

소쇄원, 죽녹원, 추월산 등 담양군의 문화관광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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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5.22 16:10:05

무소속 진선기 북구청장 후보(사진)는 "광주시 북구와 담양군간 통합을 추진하여 소쇄원, 죽녹원, 추월산 등 담양군의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을 문화수도 광주에 편입시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진 후보는 두암동, 문화동, 석곡동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담양군에는 많은 유명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면서 "반면에 문화수도 광주에는 무등산을 제외하고 유명한 자연문화관광자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광주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쉴수 있는 자연문화 관광자원이 태부족하다. 주말이면 관광과 자연을 즐기기 위해 광주를 빠져나가는 인파에 광주근교 도로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광주시 북구와 담양군을 통합해서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광주시에 편입하고 펜션과 캠핑장을 조성해서 명품관광상품과 연계하여 머무는 관광,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북광주IC 주변은 교통이 편리하고 서해안과 남해안,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산업입지로서의 요건이 훌륭하기 때문에 북광주IC 일대를 미래 서남권 최대의 첨단산업, 지식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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