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1월 지방 분양실적 수도권 앞질러

금융결제원 조사, 지방 48%로 서울보다 15%P나 높아

  •  

cnbnews 신정훈기자 |  2008.02.01 09:27:47

지난 달 지방의 아파트 분양실적이 수도권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결제원 따르면 1월 중(1순위 청약일 기준 2~23일) 순위 내 청약을 접수받은 민간아파트 단지는 총 49곳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청약자가 한 명도 없는 단지는 9곳에 달했다. 5개 단지 중 1개꼴로 '청약률 제로' 아파트가 나온 셈이다. 분양률이 30%도 안 되는 단지도 29개나 됐다.

전체 분양률도 매우 낮게 나타났다. 전체 2만142가구가 순위 내 청약에 들어가 8287가구만 마감됐다. 전국 평균 분양률이 고작 40%를 겨우 넘어섰다.

지역별 평균 분양률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은 각각 32.55%, 36.03%, 42.38%로 나타났다. 수도권 평균을 살펴보면 36.57%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방은 48.01%로 나타났다. 서울과 비교하면 무려 15%포인트 이상 높은 셈이다. 분양률 80%를 넘긴 단지도 총 8개였다. 이 가운데 5개가 지방이었다.

지역별 분양률 차이도 많이났다. 용인시 흥덕지구 동원로얄듀크는 18.22대1에 이르는 높은 평균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하지만 같은 용인시 상하동 지석역 임광그대가는 479가구 모집에 43가구만 주인을 찾아 9%에도 못 미치는 순위 내 분양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에는 인구가 많고 여유층이 많은 부산, 부천과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당진 여수의 분양성적은 매우 양호했다. .

한편 분양률은 이렇게 낮게 나타났지만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부족한 건 아니다. 실제로 전체 청약자 수는 총 2만7610명으로 총 분양가구 수 대비 1.37배에 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