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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문화가 있는날 풍성한 문예행사

뒤란’, ‘불광불급’ 공연...사진전, 문인화 분과전 야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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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삼운기자 |  2014.08.26 17:08:22

▲不狂不及(불광불급) 공연 중 '광대'

‘(CNB=양삼운 기자) 울산시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운영함에 따라 울산문화예술문화회관도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 특집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공연료를 반액 할인해 풍물예술단 버슴새 주관의 ‘전통연희난장 불광불급’ 공연을 진행하며, ‘김양권 사진전’ 및 ‘울산미협 문인화 분과전’을 야간 개관한다.

 뒤란 특집 공연은 이날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바다, 스윗소로우, 산이, 제이캅 등 대중가수와 울산지역 아르크앙상블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는 풍물예술단 버슴새의 ‘불광불급’ 전통연희 난장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대관공연으로 1만원의 관람료가 책정되어 있으나, 문화가 있는날을 맞이하여 관람료를 반액으로 할인하여 공연키로 했다.

 이번 不狂不及(불광불급)은 기존 장면전환식위주의 공연 형식의 틀을 탈피 타장르와 경쟁력의 우위를 점할수 있는 대안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는 필요성을 느껴 쉽게 접하고, 흥미와 감동을 유발 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담아 볼거리가 풍성하도록 총 3막(狂音 광음, 狂動 광동, 廣大 광대)으로  ‘부제 소리에 미치고, 춤사위에 미친 전통연희 큰 마당’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대관전시 ‘김양권 사진전’ 및 ‘제10회 울산미협 문인화 분과전’을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관한다.

 ‘김양권 사진전’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풍경을 오랫동안 마음을 담아 촬영한 흑백 사진작품 35점을 전시,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제10회 울산미협 문인화 분과전’은 울산미협 문인화 분과회원들의 1년 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전시로 35점의 묵향이 묻어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과(☎226-8231-공연, 226-8253-전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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