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4일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4일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리더급 임직원들의 ‘위기관리 리더쉽’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근포 사장은 “임원ㆍ팀장들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통해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직원은 “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는 상하간의 깊은 신뢰가 중요하며,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옛 격언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말복맞이 수박데이,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