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한호수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문현금융단지 신축 본점 준공 및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조건에 따라 최고 2.55% 까지 적용하는 ‘U-스타일 정기예금’을 3천억원 한도로 특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18개월 이상은 2.40%, 24개월제는 2.45%를 적용한다.
조건에 따라 가입일 현재 남성 만 60세, 여성 만 55세 이상인 경우 0.10%P의 추가 우대이율 감안시 24개월제의 경우 최고 2.55%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부산은행의 U-스타일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내 추가입금 뿐만 아니라 3회 이내에서 인출도 가능한 상품이다”며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3천억원 특판 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