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대가 산학연경북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과 개인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28일 대구대에서 열린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은 산학협력지원사업의 연구결과 성과물 발표, 전시, 홍보 및 산학협력 공동연구사업의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매년 산학협력 우수제품의 홍보와 투자촉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행사다.
경운대는 이번 기술대전에서 우수기관(업체ㆍ대학) 부문에 ‘순자식품농업회사법인(대표 안승우)’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과제책임자(교수) 부문에서는 손정식 교수가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와 개인부문에서 영예를 안은 것이다.
행사장에서는 경운대를 비롯 도내 14개 대학이 정보, 통신, 환경, 에너지, 식품 등을 주제로 80여 개의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전시했다.
과제책임자 부문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손정식 교수는 “산학협력지원사업으로 인해 대학과 중소기업은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등의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산학이 공동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운대는 지역 우수중소기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의 연구시설과 기술인력 등을 제공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상생발전 하는데 늘 앞장서고 있다./홍석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