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코레일 부경본부)
(CNB=한호수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4’ 입장권과 왕복 KTX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연계상품은 할인된 KTX 왕복 승차권과 지스타 입장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렛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방창훈 코레일 부경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인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년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수도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