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 페르손(Goran Persson) 스웨덴 전 총리(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회장)가 18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접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시청 집무실에서 요란 페르손 스웨덴 전 총리를 접견하며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요란 페르손 전 총리의 이번 방문은 스웨덴의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콘셉트, 바이오가스 등 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솔루션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건설과 관련해 인천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949년생인 요란 페르손 전 총리는 외레브로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웨덴 재무부장관을 거쳐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스웨덴 총리를 3회 연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요란 페르손 스웨덴 전 총리를 접견하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과 경험을 공유와 스마트시티 건설 관련 인천시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