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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 경마 장외발매소 허가 위조 2억 편취 사기범 검거

범죄 전력이 28건 여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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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혜정기자 |  2015.05.06 17:32:05

(CNB=김혜정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김동현)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사칭해 경마 장외발매소 입점 서류를 위조해 2억원을 편취한 악성 사기범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월 위조한 '장외발매소 임차 희망 건물 접수 공모' 서류를 보여주며 자신을 한국마사회 부회장으로 소개하고, 피해자로부터 로비자금 명목 등으로 2억원을 편취했으며, 이어 지난 2월 같은 방법으로 5억원을 편취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아울러,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범죄 전력이 28건에 이르는 등 같은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 수사 중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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