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진행한 사상강변청소년가요제
(CNB=김혜정 기자)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이 이달부터 펼쳐진다.
사상구는 오는 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어울림마당은 청소년가요제, 동아리의 댄스·마술·퍼포먼스 공연, 자원봉사 청소년들의 캐리커처·리본아트·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7월 진행한 사상강변청소년가요제
또한 경찰관, 소방관, 바리스타 등 직업인과 함께하는 직업체험과 진로에 대한 정보·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7월에는 진로체험박람회, 9월에는 평화콘서트와 청소년 예술작품 전시회&공예체험 등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