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5.05.08 11:51:45
(CNB=한호수 기자) 지난 7일 대방건설이 양산신도시에 ‘대방노블랜드 8차’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앞서 대방건설은 양산신도시에 ‘대방노블랜드 1차~7차’까지 전 세대 분양을 성공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고객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이날 대방노블랜드 8차 견본주택에는 하루만에 8천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대방노블랜드 8차는 타입별로 ▲84㎡A 434세대 ▲84㎡B 408세대 ▲103㎡A 110세대 ▲102㎡B 110세대 등 총 1062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와 물금 IC 등 다양한 광역 도로망을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한 혁신 평면 설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주목할 만하다.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이 있어 품격 입주민의 삶의 질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 53위의 건실한 중견건설사다. 또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이다. 이는 시공능력평가액이 5천억이 넘어야 1등급을 얻을 수 있으며, 시공능력평가 기준으로, 1등급 회사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위부터 53위까지다. 또한 100대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최하등급수준으로 재무여건 또한 튼튼하다.
양산 대방노블랜드 8차(50블록)의 분양일정은 5월 13일에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14일에 1순위 청약, 15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