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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누나, 내쫓아서 미안해’

“경험없다” 해고…홍보전문가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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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편집팀기자 |  2005.11.09 16:36:17

▲<우주전쟁>의 톰 크루즈.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친누나를 자신의 홍보담당직에서 해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홍보는 지난해부터 그의 누나 리 앤 드벳(Lee Anne DeVette)이 맡고 있었으나 톰 크루즈가 “누나는 홍보경험이 없어 많은 부담이 되는 것 같다”며 새로운 홍보담당자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톰 크루즈의 새로운 홍보를 맡은 사람은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등의 홍보경험이 있는 홍보전문가가 맡게 됐다.

현지 언론들은 영화 <우주전쟁>을 개봉 당시 아역배우인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보다도 주목받지 못한 톰 크루즈가 연인 케이티 홈즈(Katie Holmes)에 대한 과도한 애정표현 등으로 인해 추락한 이미지를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가 개봉하기 전에 회복하기 위해 홍보담당자를 교체한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뉴욕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향력 있는 스타의 순위가 12위에서 50위로, 배우로서의 호감도는 11위에서 197위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톰 크루즈는 “나의 종교(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발언을 제재한다”는 이유로 14년 동안 자신의 홍보를 맡아온 홍보사와 결별하고 지난 봄부터 누나에게 홍보를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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