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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교실' 운영

5월~6월 방문교육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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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혜정기자 |  2015.05.08 14:39:37

(CNB=김혜정 기자) 부산시 중구 대청동 주민자치회는 5월부터 6월까지 두달간 주1회 1시간씩 지역 원로의 집을 4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발병률 ZERO 마을로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선정된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부산광역치매센터와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이다.


지난 4일 행복원로의 집에서 '치매의 이해와 예방' 이란 주제로 치매란 무엇이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과 생활수칙 등을 강의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 대청공원 원로의집, 15일 만우 원로의집, 29일 화목 원로의집 순으로 찾아가며 방문교육을 할 예정이며, 6월에는 '치매예방체조' 를 주제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각 동작이 뇌에 어떻게 자극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과 체조 방법에 대해 알리는 교실을 운영한다.


대청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는데 호응이 좋아 보람이 크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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