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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본격 활동

13일 '선배와 함께 하는 우리말', 15일 '세종 나신 날'에 언어순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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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혜정기자 |  2015.05.13 14:47:08

(CNB=김혜정 기자) 공공언어 및 청소년 언어를 개선하고 소중한 우리말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국어 관련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울산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대표 최효정)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울산시는 '울산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는 13일 '선배와 함께 하는 우리말 나누기', 오는 15일 '세종 나신 날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배와 함께 하는 우리말 나누기' 는 변질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언어 습관을 되짚어 보기 위한 시간이다. 13일 오후 2시 30분 울산대학교 20호관 215호에서 약사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말 가꿈이가 직접 청소년 언어순화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 나신 날에' 는 5월 15일 세종대왕이 탄신일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는 15일 오후 4시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우리말 전시, 우리말 천가방 만들기, 우리말 따라 쓰기, 우리말 판박이 스티커 붙이기 등 시민들이 즐겁게 우리말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울산 우리말 가꿈이 최효정 대표는 "5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한글 구슬을 잘 꿰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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