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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고, '2015 못 말리는 콘서트' 초청 공연

기말고사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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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석동재기자 |  2015.07.06 23:04:45

울산 중구 약사고등학교(교장 강병호)는 6일 15:00 교내 우정관에서 뻔뻔(Fun Fun)중창단을 초청하여 스토리가 있는 노래로 재밌고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잘 갖춰진 연주회장이 아닌 열린 공간으로 찾아가 청중이 원하는 음악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재밌는 음악회로 기말고사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뻔뻔(Fun Fun)중창단은 2009년 창단한 전문 연주 단체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을 목적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하는 남성 4중창단이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시나리오가 있는 성악 콘서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약사고는 7월 2일~6일 기말고사 기간으로 기말고사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호흡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들은 미남이다.' , '여자의 마음' , '푸니쿨라 푸니쿨라'  등은 널리 알려진 노래로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병호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클래식 음악 확산에 헌신할 예정이며, 자공고의 특색을 살려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주력함은 물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학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를 만들 것"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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