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재기자 | 2015.07.09 08:42:22
울산시교육청은 8일 오후2시 접견실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치병 학생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을 위해 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벌여 난치병 학생들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으며, 관내 93개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총 1억8만6920원을 모았다. 이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