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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안전관리 취약 셀프 주유소 25곳 적발

과태료 부과, 시정보완명령, 현지시정 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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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석동재기자 |  2015.08.01 01:15:26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달 22일부터 1개월간 관내 셀프 주유 취급소 100곳에 대해 소방검사를 시행한 결과 25곳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정기점검결과 기록부 미보존, 고정급유설비 주유관 노후로 인한 균열, 고객 주유 활동 감시시설 미설치, 주유 설비 긴급차단장치 작동 불량 등이었다.


소방본부는 경미한 사항이 지적된 16곳는 현지 시정조치했고, 3곳는 과태료 부과, 6곳는 시정보완명령을 내렸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차량에 주유하는 셀프 주유 취급소의 경우 자칫 작은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폭염기에는 유증기 발생 우려가 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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