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진경찰서, 필로폰 등 판매-투약 사범 50명 검거

필로폰 340.17g(11억 2천만 원) 등 압수

  •  

cnbnews 석동재기자 |  2015.08.10 09:07:41

▲(사진제공=부산진경찰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7일 필로폰 등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이모(32)씨 등 3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정모(55)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에게 필로폰 약 340.17g(시가 11억 2천만 원 상당)과 대마초 3.57g, 합성 대마(허브) 0.41g 등을 압수했다.


이씨 등은 지난 4월 2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필로폰 332.17g을 3천만 원에 사들여 투약하고 중간 판매책에게 판매하다 검거됐다.


이씨 등은 마약 등 전과 18범으로 마약을 상습적으로 유통했다.


조직폭력배 4명이 포함된 중간 판매책은 소량으로 포장한 필로폰을 부산.경남지역에 팔았다.


송씨 등 필로폰 투약자들은 마약 등 전과가 10범 이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경찰은 이들이 선불폰과 렌터카 등을 타고 수사망을 피해왔지만 5개월여 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