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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UNIST 외국인 유학생 울산 바로알기 지원프로그램' 운영

UNIST 유학생 울산 바로 알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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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석동재기자 |  2015.08.29 14:54:18

울산시가 UNIST 외국인 유학생의 울산 바로알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UNIST 외국인 신입생(74명)이 8월 28일 오후 울산시청을 방문, 시정홍보 영상물을 관람하고 시청사를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 울산지역 주요 산업체를 찾아 울산 경제 현장을 체험했다.


시는 UN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시의 산업, 문화, 관광 자원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UNIST 외국인 유학생 울산 바로 알기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울산 바로 알기 지원, 유학 생활 지원 등으로 짜여있다.


시는 울산 바로 알기 지원과 관련, 매년 2월경 학기 시작 전 30명 정도를 대상으로 시청사 투어를 실시하고 매년 8월 말에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체 탐방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유학생활 지원과 관련, 축제행사 안내 및 특성화된 자원봉사 활동을 연결하고 울산시 글로벌지원센터 한국어 교실을 통해 한국어 교육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울산시에 애정을 갖게 되고 체류 기간 동안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풍부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2015년 상반기 기준) UNIST에는 28개국 214명(학부 146명, 대학원 68명)의 유학생이 있다며, 이들 학생이 현지 생활에 조기 적응을 돕고 전통 가족문화 체험을 위해 월 1~2회 홈스테이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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