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사진제공=울산대)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1회 울산 우리말 어플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우리말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외솔 최현배 선생' 작품을 주제로 해 시나 소설, 수필, 희곡 등을 500자 이내 분량으로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앱에 접속해 '우리말 백일장'이란에 글을 올리면 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완성도, 전달력 등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초 개별 통보 후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시상은 대상(1명) 상장 및 상금 30만 원, 최우수상(1명) 상장 및 상금 20만 원, 우수상(3명) 상장 및 상금 10만 원, 장려상(5명)상장 및 2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등으로 주어진다.
한편 백일장과 관련한 상세내용은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home2.ulsan.ac.kr/user/uoukorean)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