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사진=광산구)
‘위기의 대한민국,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 제2세션인 ‘정당 혁신과 제도 개선을 통한 정치의 위기 극복’ 토론자로 민 청장이 참석하는 것.
조대협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자리에서 민 청장은 야권혁신 방안과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대해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 등과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 청장은 18~20일 중국 연변대학교와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초청으로 연변대학교에서 열리는 ‘2015 두만강 포럼’에도 참가한다. ‘기회와 도전 : 일대일로(Opportunities and Challenges : One Belt, One Road, 一帶一路)’를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두만강 지역에서 협력과 개발에 대해 깊게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