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배 위원장(오른쪽두번째)과 이성수 동장(왼쪽 첫번째)등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산구)
이날 매달 20만원과 쌀 10kg 10포씩을 지정후원하고 있는 Y마트 수완점(대표 이정민)에서도 배 20박스를 후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에 나눴다.
이밖에도 19일 ‘수완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회원들은 송편 60kg을 빚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눴다.
아울러 24일 ‘수완동 적십자봉사단’은 송편 100kg을 빚어 이웃들에게 나누기로 했다.
또 이날 농수산물 유통업체 바이로컬(대표 민성현)과 자동차정비업체 (유)알디디모터스(대표 최소영)가 광산구 투게더광산 본량동 위원회에 저소득층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에 전해달라며 돌김 60세트를 전했다.
두 회사 직원들과 투게더광산 본량동 위원회 위원들은 동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이 사는 가정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한가위를 잘 쇠라는 덕담을 전했다.
민성현·최소영 대표는 이날 전달을 마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