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15.11.03 16:40:00
▲이상환 서진종합건설 대표가 민형배 광산구청장에게 단감 3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산구)
광산구는 기증자의 뜻을 존중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장애인복지시설에 고루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환 서진종합건설 대표는 “적은 액수지만 필요한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