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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5 친환경 교통 주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사 주관 이클레이(ICLEI) 유럽교통주간 사무국 '우수 사례집'에 부산시 우수사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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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2.15 14:00:27

부산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주관한 유럽교통주간연계 '2015 친환경 교통 주간(9/16~22)' 추진에 참가한 전국 9개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사 기간 중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녹색교통 실천을 위해 '친환경 교통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일주일 간의 캠페인 실시, 교통주간 마지막 날인 세계 차 없는 날(9/22)을 '공공기관 승용차 없는 날'로 운영하고 생태교통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기후변화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는 부산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유럽교통주간 사무국 '우수 사례집(Best Practice Guide)'에 수록하여 타 국가 우수사례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한국어 홍보물 발간 등으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에도 친환경교통주간 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지금의 자동차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 마련을 위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통한 전략마련과 의식 전환을 통해 부산을 생태교통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가 먼저(ME FIRST)'라는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줄이기 등 녹색생활실천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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