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6.03.02 20:48:53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오는 3월 호텔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단팥빵 나눔' 등을 펼친다.
단팥빵은 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직접 조린 단팥소를 넣어 달지 않고 담백하며 이스트 대신 천연발효종을, 물 대신 우유를, 마가린 대신 식물성 버터 만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쉽다.
오는 19일까지 이 단팥빵을 구매하면 동일한 개수의 단팥빵이 적립된다. 적립된 단팥빵은 23일 롯데호텔부산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지역 소외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텔은 이 외, 9, 19, 29일 사흘간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모든 주류를 반값에 판매한다.
또, 19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권 응모의 기회를 주고, 추후 추첨을 통해 총 19명에게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8일까지 각각 19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19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19만원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 델리카한스 케이크로 구성됐다.
29만원 패키지로는 클럽 디럭스 룸에 숙박할 수 있고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및 롯데호텔 상품권 5만원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