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견인한 증권시장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일류 자본시장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고자 국회, 정부, 학계, 언론 등 증권업계 내외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권시장 개장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권영상 거래소 상임감사, 변중석 감사협회회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준 경성방직 대표이사,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박병원 한국경총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홍인기 전 거래소 이사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간사,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조정희 대한부산여성소비자연합회장, 장석제 한증선동우회 부회장, 민상기 서울대명예교수, 윤광석 부산시민단체 협회장, 장범식 숭실대부총장, 이현철 증선위상임위원.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