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폴리텍)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8일 일학습병행제의 중견기업 발굴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 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도재윤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소개 및 향후 활동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기술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또한 '능력중심사회 구현'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 추진과 재학생들의 양질의 취업을 위한 과제로 산업계의 허리역할을 하는 중견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도재윤 학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

도재윤 학장은 “이제까지 중견기업 개발에 주력을 다해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발굴위원회를 통해 기업과 대학 간에 더욱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이 원하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